어영부영 쓰다보니 뭐 또 이런 것도.... 



1. 저에겐 오랫동안 숨겨온 은밀한 욕망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능 몸파는 존, 노예 존, 미혼모 존 (....) 이중 마지막은 존잘님이 현재 진행형으로 해주고 계셔서 요새 살 맛 남.  


2. 나에게는 AU픽 배경세팅 조루증후군이 있는 덧 (....) 본격적으로 뭣 좀 해볼려면 시들.....


3. 걍 근본적인 문제는 내가 씬고자인 것에 있지 아늘까...... 





1. 폭주의 에너지원이 되어주었던 분노가 슬슬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퀄리티는 예외로 쳐도 멘붕일때 가장 생산력이 좋다니 자괴감이... ㅠㅠ 


2. 쓰다보니 팬픽의 핵심인 인간관계 재정립은 어따 던져버리고 가리지널틱한 설정짜기에나 몰입하는 내 꼬라지를 목도하게 됐다. 아, 이게 제작진이 셜록 3 찍다가 한 짓이구나. 


3. 존잘님~ 저는 존잘님의 은총에 힘입어 행복한 소비자로서의 삶을 영위하고 싶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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